세화사료 - 애완동물및 관상어 사료의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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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기초지식

영양(비료와 탄산가스)의 첨가

수초를 건강하게 기르기 위해서,비료와 탄산가스를 영양분으로 첨가하는데 그 첨가의 방법도 여러 가지이다.
 

비료는 필히 적정하게 
필요로 하는 비료분이 부족하면 수초의 아름다운 생장을 기대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더욱 더 놀라운 것은 과잉된 경우로 이것은 이제 영양분이라기 보다는 유해물질이다. 예를 들면, 철분이 부족해 있는 수조에 수용성의 철사료를 대량으로 첨가하면 수초는 생장하는 것이 아니라 시들어버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초 중에 긴 시간 환수를 하지 않고 비료나 탄산가스의 첨가를 하지 않아 사료밸런스가 나쁜 수조에서도 충분히 성장하는 종류도 있다. 물고기에게 주는 사료나 그 배설물에서 형성되는 영향을 흡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물을 전량 바꿔넣는다든지 일부 바꿔 넣는 것도 단기간에 연속적으로 한다면 사료부족을 발생시켜 시들어버리므로 기르고 싶은 마음이 사라지게 된다.

비료 속의 각 영양소의 작용
 비료에 포함되고 있는 각 영양소가 수초에 대해 어떤 작용을 하고 있는가?
 그것을 알아두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주요한 영양소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자.
● 질소 : 식물의 세포형성에 빠질 수 없는 성분으로 이것이 부족하면 잎의 녹색이 퇴색되어 시들어버리고 새잎은 황색을 띤다. 그러나 육상식물만큼 많은 양을 필요로 하지 않으므로 첨가는 소량이면 좋다.
● 인 : 세포내의 생리현상에 필요한 물질을 만드는 작용과 기능을 갖지만 물고기에게 주는 사료에서 형성되어지므로 특별히 첨가할 필요는 없다.
● 칼륨 : 단백질 합성에 관계하고 있는 성분으로 부족하면 오래된 잎들이 이상을 초래하고 황색빛을 띠게 된다. 또한,반점이 나타나 기도하며 선단이나 둘레의 가장자리의 조직이 허물어지므로 대량으로 수초를 심는 수조에는 정기적인 첨가가 필요하다.
● 칼슘 : 식물체가 흡수하는 각 영양분의 양을 조절하는 성분으로 부족하면 조절이 되지 않고 새잎이 위축하거나 마그네슘을 다량으로 흡수하게되어 마그네슘 과다의 증상이 보여질 수 있게 된다.
● 유황 : 부족한 것보다 과잉이 되는 쪽이 많다. 수초뿌리의 끈기를 나쁘게 하지만 이것이 원인이 되어 시드는 것은 없다.
● 철 : 부족하면 수초의 생리작용에 지장을 초래하게 되어 시들지는 않지만 새잎이 황색을 띠게 된다. 그러므로 첨가는 필요하지만 미량이라도 철분만 첨가하는 것보다도 환수 때마다 밸런스 좋은 사료를 보급하는 쪽이 현명하다. 철은 망간하고 화학반응을 일으키므로 망간과잉의 수조에서는 철부족이 발생하기 쉽고 또,인이 과잉인 수조에 철분을 많이 넣으면 식물전체에 인산철이 형성되어 수초가 완전히 시들어 버리므로 3가지의 조절양에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 망간 : 엽록체의 광합성 작용에서 물이 O2하고 H2로 분해될 때에 중요한 작용을 한다.

밀식수조에는 빠질 수 없는 CO2첨가
광합성에 따라 생장하는 수초에 탄산가스는 빠질 수 없다. 수초가 적은 수조의 환수에 사용된 수돗물에 포함되어 있는 탄산가스나 물고기가 토해내는 탄산가스, 여과세균이 만드는 탄산가스등으로 수초는 충분히 자라날수 있지만 20∼30종류를 밀식시킨 수조 나 물고기가 없는 수조에는 정기적인 탄산가스의 첨가가 필요하다. 특히, 많은 것을 요구하는 수초를 제거하고 탄산가스 농도는 1리터에 15mg전후가 표준이다. 높은 농도는 pH가 너무 내려가거나 물고기가 죽는다든지 하는 가능성이 높고 대단히 위험하다.

물고기가 많은 수조의 CO2첨가는 조명시간 중으로 한다.
수초도 밤 동안은 물고기하고 같이 산소를 안에 집어넣는 탄산가스를 배출하는 호흡을 행하므로 물고기수가 많은 수조로의 첨가는 반드시 조명시간 중으로 한다. 과잉된 탄산가스에 의해 물고기가 호흡곤란에 빠져든다. 물고기가 버틸 수 있는 양은 1리터에  20mg정도가 한도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것이다. 역으로, 물고기수가 적을 때는 조명시간 이후도 그대로 첨가시켜도 지장이 없다. 정지시키면 밤사이에 PH는 약알칼리성이 되어 수초가 손실을 받는다.

확산통에 따른 첨가법
 탄산가스의 소형 봄베에 확산통을 연결하지 않고 첨가하는 방법으로 용해면적이 넓어야 한다. 수조의 양에 맞추어 통을 2∼3개 접속할 수 있고 탄산가스를 알맞게 이용할 수 있는 등 이점도 많고 일본에서는 현재,이 방법이 주류이다. 확산통내에서는 용해된 탄산 가스의 양만큼 수면이 상승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수중에 포함된 산소나 질소가 가스로서 통내에 쌓여간다. 그것이 수중으로의 탄산가스의 용해율을 나쁘게 하므로 확산통 상부에 있는 죠인트에 코크를 달고 가스가 쌓이면 코크를 열어 외부로 방출시키면 좋다.

액화가스 봄베에 따른 첨가법
액화탄산가스를 직접 수중에 스며들게 하는 강제첨가법이다. 상온으로 65기압전후를 갖는 가스봄베의 높은 압력을, 감압변을 이용하여 2차압을 0.5∼1.5기압으로 바꾸고 유랑을 코크로 조절한다. 1분에 2∼10ml가 수초와 물고기에게 적합한 양이라고 말할 수 있다. 수중으로 용해되는 양은 육안으로는 볼 수 없으므로 용존 CO2양의 테스트나 pH 측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첨가에 이용되는 기구는 여러 가지이지만 필요량 이상은 절대로 첨가하지 않는 것을 잊지 않도록 주의한다.

강제 용해기를 사용하는 경우
수중식필터나 외부식필터의 배수를 이용해서 첨가하는 탄산가스를 100% 용해시키는 통상, pH 콘트롤러하고 병용시켜 사용한다. 강제 용해기는 용해력이 강하기 때문에 탄산가스의 얼마 안되는 양의 차이로 pH값이 꽤 변한다. 그 때문에 미리 사전에 PH값을 설정해놓고 설정 값보다 내려가면 탄산가스의 첨가를 정지하고 pH가 상승하면 첨가가 다시 작동되는 시스템으로 수초를 밀식시킨 대형수조에는 안성맞춤인 시스템이다.



빛과 수온의 관리

빛과 수온은 미묘한 관계를 갖고 수초나 물고기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급격한 변화는 피하자.
 

형광관 교환시의 주의점
형광관은 사용을 처음하는 날부터 조금씩 조도가 저하되어 간다. 광량은 약 반년이 지나면 반감한다고 말하지만 급격하게 그 저하가 나타나는 것은 3-4개월 정도부터이다. 그러나, 2개 이상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 한번에 모두 바꿔버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왜냐하면, 나날이 조금씩 어둡게 되어가는 빛에 익숙해져 있던 수초들은 갑작스럽게 광도의 변화가 너무 강렬하면 수초들이 적응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1개씩 기간을 두어 교환할 수 있게 한다. 어느 것을 교환했는지, 언제 교환했는지를 알 수 없음을 방지하기 위해 매직 등으로 형관에 날짜나 표시를 기입해두면 좋을 것이다.

타이머로 자동점멸
형광관의 종류를 도중에 바꾸면 수초는 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한동안 생장을 정지하는 일이 있다. 초기에 잘 검토하여 종류를 결정하면 그것을 계속 사용한다. 조사시간은 1일 8시간정도이고 적어도 밤 12시간은 소등하도록 한다. 타이머를 설치하고 시간이 되면 자동적으로 켜지고 꺼질 수 있게 해놓으면 규칙 바른 조명이 가능하다.

물갈이시의 주의점
물갈이할 때에는 그 물이 조명기구에 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하자. 생각지 않은 사고가 점멸의 작동을 저해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

겨울철의 수온대책
대부분의 수초에게 생장을 위한 적온은 25도 전후이지만 겨울철은 히터를 수중에 넣어 두어도 저사속은 20도 이하로 된다. 그러나,그 때문에 수초가 시들어 버리는 경우는 발생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연계에 생장하는 수초를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여름철의 수온대책
여름철은 수온의 상승이 문제이다. 33도를 넘으면 수초는 급속히 생장을 무디어지게 한다. 무엇보다도 그 온도로 될 때까지에는 시간이 있고 서서히 상승하기 때문에 수초도 서서히 적응하게 되지만 너무 수온이 올라갔을 때는 물을 넣어 냉동실에서 얼린 폴리용기를 뚜껑을 떼어내어 수면에 띄워 놓으면 서서히 얼음이 녹아내려 수온을 내려준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법이 근본적인 대책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쿨러를 사용하여 27∼28도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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