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사료 - 애완동물및 관상어 사료의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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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기초지식


수초를 아름답게 키우기 위해서는 수초자체의 손질과 동시에 수질,수온,영양 등의 관리가 중요하다.

수초의 손질

수초를 아름답게 기르는데는 부지런한 트리밍 작업이 필요하다. 그리고, 종류에 따라 하는 방법이 다르다.
 

유경수초의 트리밍
유경수초의 대부분은 생장이 빠르고 너무자라서 아쿠아리움 전체의 이미지를 깨뜨려버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트리밍을 자주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육상의 식물처럼 가지나 잎을 자르는 것은 아니고 일단, 모래에서 뽑아내어 줄기 밑부분을 잘라버리고 또 다시 심는 것이다. 자르는 위치는 밑에서 2단째 근처의 줄기마디의 밑 5mm. 뿌리를 잘라내어도 거의 미치는 영향없이 생장하고 얼마 안 있어 뿌리가 새로 나서 고정된다. 줄기마디의 밑을 너무 길게 남기면 모래 속에서 반드시 썩는부분이기 때문에 뿌리가 나기 전에 모래에서 뽑아버린다. 또, 수초의 밑부분을 너무 많이 잘라버리면 길이가 짧아져버리고 수초 중에는 강한 빛을 필요로 하는 종류도 있으므로 광량부족으로 인해 시들어버리는 일도 발생한다. 적색계의 레드리프바코파나 알터난테라 등은 특히 조심해야 한다. 또,길이를 너무 짧게 하면 종류에 따라서는 강한 빛을 따라 줄기를 쭉쭉 늘리며 생장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잎과 잎사이 간격이 너무 열려서 볼품없는 형태가 되어버리는 것도 있다.

로젯모양 수초의 트리밍
아마존소드 플랜트나 코우호네, 발리스네리아, 크리프트코리네의 동류나 아메리칸 스프라이트 등. 로젯모양의 잎을 내는 수초는 갈색빛이나 황색빛을 띤 오래된 잎을 잘라낸다. 잎꼭지의 붙어있는 부분을 2∼3mm 남겨 가위로 잘라내어 준다.

런너의 컷
발리스네리아나 사지타리아, 피그미 첸 아마존 등은 저사의위를 기는 것처럼 런너(번식경, 포복가지)를 길러 새로운 싹과 뿌리를 내고 작은 포기를 만든다. 다른 수초의 영역까지 깊숙이 파고 들어가기 때문에 런너를 절단하고 작은 포기를 빼낸다. 그루 터기수를 줄이고 싶지 않을 때는 그 작은 포기를 다른 장소에 바꿔 심는 방법도 있지만 그후의 생장이 좋지 않으므로 런너의 방향으로 바꿔준다. 그 방향으로 모래에 홈을 파고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방향전환시키고 나서 모래를 덮는다.

작은 잎 형태의 유경수초 트리밍
유경수초 중에서도 바코파 몬니에리, 펄 그라스, 드리마리아 콜다타 등의 잎형태가 작은 소형의 수초는 중형, 대형에 비교해 종합해 심는 숫자도 훨씬 많고 더군다나 생장함에 따라 여러 가지가 다르게 신장되어가기 때문에 높이를 가지런히 맞추는데 조금의 노력이 필요하다. 한 개 한 개를 뽑아내어 하는 것은 매우 힘들므로 5개 정도를 모아 뽑고 각 줄기꼭대기를 잘 균형있게 조절하고 나서 줄기 밑부분을 자르면 좋다. 심을 때는 납판으로 묶어 놓으면 도움이 된다.

테잎모양의 잎의 cut
로젯모양의 수초 중에서도 테잎발리스네리아, 크리남타이어남 등은 테잎모양의 잎이 길게 자라서 2m에 달할 정도이다. 너무 자라면 그것이 수면에 드리워져 수중으로의 빛을 차단하여 그 그늘아래의 수초들은 얼마 안 있어 광량부족으로 시들어 버린다. 너무 자란 잎은 수면만큼 알맞은 길이로 잘라내어 수초들의 공존을 생각한다.

뜨는 잎을 방지하자.
타이님파, 타이거로터스, 아프리칸 님파, 코우호네 등은 본래는 부옆성 식물이므로 생장이 좋으면 잎꼭지를 길게 성장시켜 수면에 뜨는 잎을 나오게 해버린다. 수중잎을 관상하는 것이 아쿠아리움의 목적이기 때문에 잎꼭지가 길게 나오면 모래 속에 가위를 넣어 뿌리의 일부를 잘라낸다. 뿌리가 뻗는 것을 억제하면 양분의 흡수력을 저하시켜 뜨는 잎을 방지함과 동시에 수중엽의 밀생을 촉진시킨다. 단, 너무 잘라내면 휴면기에 들어가 버릴 수도 있다.

수초의 갈아 심기
생장의 과정에서 소형의 수초가 대형의 수초잎에 가리어 광량부족으로 잘 자라지 않게 되는 때나 레이아웃을 바꾸고 싶을 때는 바꿔심기를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럴 땐 뿌리째 뽑아내어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것이 제일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대로 바꿔심어도 대개는 본 뿌리가 시들어버리고 새로운 뿌리를 내기 시작하기 때문에 다시 심기 전에 오래된 뿌리는 3분의 2정도 잘라버려두자. 그런 쪽이 모래가 더러워지지 않고 새로운 뿌리의 생장에도 도움이 된다.

클립토코리네의 이동
에키노도루스류, 님파류, 사지타리아류, 아포노게톤류의 중에도 이동을 대단히 싫어하는 것이 있지만 특히 환경의 변화에 민감한 크립토코리네류는 뿌리째 뽑아내어 바꿔심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이동시키지 않으면 안되는 때는 모래째 이동하는 방법이 좋을 것이다. 밑의 그림처럼 이동시킬 장소가 정해지면 우선, 그곳의 모래를 넓게 제거하고 이동하고 싶은 수초포기의 뿌리 깊숙한 곳까지 손을 넣어 뿌리를 손상시키지 않게 주의 깊게 모래째 이동시킨다. 준비한 구덩이로 잘 정리하여 이동시킨 후 모래를 덮는다. 단, 이것은 어디까지나 이동거리가 짧은 경우이다. 거리가 너무 있는 경우는 뿌리를 손상시키지 않게 끄집어내고 너무 긴 뿌리는 원형으로 부드럽게 둥글게 뭉쳐 바꿔심는다.



수질의 유지

수질은 대수롭지 않은 부주의로 바뀐다.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정기적인 측정, 환수가 중요하다.
 

수질악화의 코스
일반적 수돗물은 거의가 중성이기 때문에 90% 이상이 중성-약산성을 좋아하는 수초의 육성에 대단히 어울리는 것은 이미 얘기한 그대로이다. 그러나,수조에 넣어서 시간이 흐르면 탄산가스가 대기 중에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수질은 약알칼리성으로 바뀌고, 여과장치에 따라 에어레션에 박차를 가하면 인위적인 탄산가스의 첨가에 의하여 수질을 중성-약산성으로 환원시킨다. 그러나, 열대어에 주는 사료의 먹다 남은 찌꺼기나 배설물 등이 분해되어 산을 만들기 때문에 수질은 수초로의 적치를 초월하는 산성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빈번한 환수는 위험하다.
수질의 변화는 열대어의 원인만은 아니고 생장을 계속하는 수초자체도 그 원인을 만들어낸다. 수질악화로의 악순환이 시작된 물을 원래로 되돌리는데는 환수가 가장 효과적이다. 바꿔넣는 물의 양은 그때의 물의 경도에 의하지만 그다지 빈번한 환수는 하지 않는다. 너무 바꾸면 알칼리성이 되기도 하고 수중에 용해되어 있는 영양분이나 애써 번식하고있던 여과세균(박테리아)이 변조를 일으키고 아초산염이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pH값의 측정은 정기적으로 하자.
그런 결과를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도 빠뜨릴 수 없는 것이 pH값의 측정으로 pH가 5이하로 저하되면 환수가 필요하다. 최초는 하루에 한번 반드시 측정하고 그것을 그래프화해가면 자신의 수조 내 수질 악화의 경향을 포착할 수 있다. 20∼30종류의 수초를 밀식시킨 수조라면 3∼20일에 한번, 바꿔주는 양은 전체의 3분의 1∼5분의 1이지만 많이 심어져 있지 않으면 2∼3개월에 한번, 2분의 1 정도가 기준이다. 그러나, 물고기 사료의 양이나 질에 따라서도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실측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수방법
환수할 때는 우선, 수조 외내벽에 붙은 이끼(풀류)등의 더러움을 떨어내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끼를 떼어내는 전용기구가 있지만 삼각정규자 등으로 문지르면 좋을 것이다. 깨끗하게 떨어지면 수초의 시든 잎 등 수중에 떠있는 먼지, 쓰레기 등을 제거한다. 그것이 끝나면 배수호스에 연결된 수면밑 크리너로 모래 속의 노폐물을 없앤다. 단, 이것은 저사의 밑바닥에 첨가제를 가입시키지 않는 경우이다. 가입된 경우의 클리너의 사용은 애써 비료분을 버리는 결과가 된다.

환수 중에도 빛의 조사를 잊지 않는다.
오래된 물의 배수가 끝나면 바꿔넣는 양만큼 다음은 새로운 물을 주입한다. 배수 후도 수조에 남은 물은 흐려져 있지만 새로운 물을 넣은 후 하루 지나면 여과장치의 작용으로 물이 투명하게 된다. 새로운 물은 수조내의 물과 같은 온도로 조절한 것을 넣는다. 거기에 수질조정제를 섞어 주입한 후 액체사료를 첨가한다. 환수 중에도 형광등은 끄지 않고 종료 후도 3∼4시간 이상의 조사는 계속하자. 그것에 따라 수돗물에 포함된 탄산가스를 수초가 호흡할 때 산소로 변화시킨다.

클리너는 밑바닦 모래 깊숙히
클리너는 물이나 노폐물과 함께 모래도 빨아올리지만 모래는 속에서 회전하고 있는 것만으로 호스로 빨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나의 장소에서 끝나면 옆으로 빨아들이는 자리를 차례로 이동시켜 나가면서 밑바닦 모래 전체를 깨끗히 청소한다.

아초산염의 측정
사료의 남은 가스나 배설물 등의 유기물은 여과장치의 여재나 밑바닥모래 등에 있는 여과세균에 의해 분해되어 수중에 용해된 상태로 되는 것이지만 이 사이의 단백질은 아초산 세균에 의해 아초산염이 되고 초산세균에 의해 초산염이 된다. 그러나, 그것들의 세균상태가 나쁘거나 유기물이 너무 많아지면 분해능력이 따라 붙지 않아 수중에 아초산염이 늘어나 버리게 된다. 시판의 측정기로 가끔 측정해보아서 아초산염의 농도가 너무 높은 것 같게 되었다면 사료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환수를 생각해야한다.

여과장치의 세정
여과장치의 청소는 1∼2개월에 한번으로 수조의 물을 별도의 용기에 적정량 옮겨 더러움을 감하는 과정으로 실행한다. 너무 깨끗하게 씻으면 여재에 부착하고 있던 여과세균(박테리아)을 흘러 떨어뜨린다.

파워필터의 경우
우선, 콘세트를 뽑고 수중으로 연결되어 있는 배수파이프의 탭을 잠그고 나서 파이프를 빼고 뚜껑을 연다. 중에는 울마트나 여재가 단계적으로 되어 들어가기 때문에 용기에 옮긴 수조 속에 울마트는 너무 강하지 않게 비벼 씻고 여재는 뒤섞어 씻는다. 수초의 육성에는 내부식필터, 외부식필터가 제일 중요하지만 상부식도 꽤 사용되고 있다. 속에 들어있는 것은 울매트와 여재이며 같은 방법으로 비벼서 더러움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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