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사료 - 애완동물및 관상어 사료의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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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초기초지식


좋은 것을 선택해서 잘 심고 초심자가 쉽게 할 수 있는 그 비결을 가르치자.

수초의 선정과 구입

하나의 수조 속에 여러 가지 종류를 즐기는 것이 수초이다. 그것을 선택할 때의 주의점은?       
 

종류는 적게, 숫자는 많게
수초사육에 처음인 사람은 수조 안을 화려하게 하기 위해 종류는 많고, 한 품종의 숫자를 적게 사는 경향이 있지만 종류는 5∼6으로 하고 특히, 유경수초의 경우는 같은 품종을 20∼50개로 모아 수조 내에 블록마다 밀식시키는 쪽이 수초의 아름다움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그러면,수질도 안정되기 쉽다. 수경초에서는 하이그로필라, 루드위지아, 바코파, 아나카리스, 안브리아, 템플랜트 등이 초심자에게 적합하다.

카봄바를 수질체크에 이용한다.
<수질>편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카봄바는 국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수초 전 종류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약산성을 좋아하는 수초의 대표격이므로 수질점검용으로 권장할만하다.
그 밖에도 튼튼하고 기르기 쉬운 수초는 많이 있다. 예를 들면 로벨리아 카 디날리스, 아마존 소드 플랜트, 워터 위스테리아, 발리스네리아 스피랄리스, 코브라그라스, 헤어그라스, 리시아, 아나카리스, 멕시칸 바렌 등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선택할 때의 기준
수초를 살 때에는 잎이 쭉쭉 뻗고 꽤 넓은 그린 색이 선명한 것을 선택한다. 줄기가 굵고 단단한 것, 뿌리가 균일하게 나와 있는 것도 중요하다. 새싹이 떨어져 있거나 잎에 황색반점인 것은 피한다. 구근으로 판매되고 있는 품종은 무겁고, 힘참이 있고 새싹이 수많이 보이는 것을 선택한다.

집으로 운반할 때의 주의점
일단 구입한 수초는 가게 점원이 비닐봉지에 넣어 그 속에 산소를 가득 채워준다. 운반 중에는 염도의 변화에 주의하고 가능한 빨리 집으로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



처음 수초를 심기전에

 사가지고 와서 심기전에 해두지 않으면 안 될 것과 알아 두어야 할 것이 몇가지 있다.
 

수초의 대개는 해외에서 수입한 것이고 일부, 국산의 것이 있다.
수초재배 농장에서 따서 폴리봉지에 가득 채워 수분이 빠지지 않게 밀폐시켜 발포 스티로폴상자에 넣어 보내지는 것이다. 건강하게 보여도 실제는 꽤 수송에 비해 손실을 받고 있다. 수초라고는 하지만 수상수초가 많다. 그 이유는 수중에서 기르는 것은 조직이 부드럽고 상처받기 쉬운 것에 비해 수상육성의 것은 조직이 튼튼하게 되어있어 수송에도 잘 견뎌낸다. 이러한 점들을 수초심기전의 지식으로서 기억해 놓자. 이 수상초를 수중에 넣으면 얼마 안 있어 그 물에 맞는 잎이나 줄기가 나오고 구입했을 때의 수상엽은 시들어간다.

말(수초,해초의 총칭)이나 스넬에 주의해서
사온 수초에는 말이나 스넬(달팽이류)등이 부착되어 있는 것이 꽤 있다. 그것을 새로운 수조에 넣으면 나중에는 손을 댈 수 없을 정도의 번식을 하기 때문에 물을 넣은 폴리용기 등의 안에서 사전의 체크가 필요하다. 수초의 근원에 붙어있는 스넬 등은 핀셋으로 신중하게 집어내어 제거한다. 말류도 핀셋으로 집어내는 것도 있지만 집어내기 어려운 것은 손가락으로 문질러 씻는다. 가는 유경수초는 몇 개 모아서 핀셋으로 잡아 수돗물로 씻어내고 어떤 것은 수돗물을 사용해 양동이 속에서 씻는다.

줄기나 뿌리, 잎의 트리밍
유해물의 제거가 끝나면 심은 후의 수초가 보다 잘 자랄 수 있게 우선, 몇 개인가의 처치를 해줄 필요가 있는데 육상식물하고는 다른 처치가 필요하다. 유경수초의 경우는 최하부의 줄기마디를 덮는 2번째의 줄기마디의 밑 0.5-1센티 되는 곳에서 하부를 잘라  내어버린다. 그후 줄기마디에서 얼마 안 있어 새로운 뿌리가 나고 모래 속에 뿌리내린다. 줄기마디의남기면 나중에 밑에서부터 줄기마디까지 말라가므로 애써 심은 수초가 모래에서 빠져 버리는 경우에 주의한다. 뿌리가 긴 근생식물은 뿌리의 절반부터 3분의2정도를 과감히 잘라버린다. 붙은 채로 심어도 대부분의 뿌리는 시들고 새로운 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거추장한 밑부분 잎이나 오래된 잎도 잎꼭지를 줄기부터 1∼2센티 남겨서 남겨진 잎이 보다 크고 아름답게 자라도록 잘라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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