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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의 손질과 수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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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초레이아웃





■ 수초기초지식

심는 법

 수초에는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 특성이 있다. 그것을 주의하며 심는 것에 도전하자.
 

유경수초 심는 법
줄기가 가늘고 잎이 작은 종류는 한데 모아서 심는 것이 그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1개씩 심는 것은 노력과 시간도 걸리므로 얇은 연판을 3mmX5센티로 잘라서 3∼5개나 그 이상을 느슨하게 다발로 묶어 심는다. 연판을 감는 위치는 경절을 맞추어 자른 그 몇 개의 수초, 최하부 경절과 그 두번째 경절사이로 두번째의 경절이 모래 속에 들어갈 정도의 깊이로 심는다. 심을 구멍을 팔 필요는 없다. 엄지 손가락과 두번째 손가락, 가운데 손가락 3개로 수초의 밑부분을 가볍게 움켜잡아 모래 속으로 끼워 넣지만 똑바로 끼워 넣는 것보다도 모래 속에서 조금 앞쪽으로 당기는 듯 심는 것이 것이 잘빠지지 않는다. 한 개씩 심는 것은 핀셋을 사용하지만 반드시 최하부경절의 아래를 잡는다.

근생수초 심는 법
뿌리가 가라앉을 정도의 깊이에 모래를 파서 뿌리가 약간 보일 정도로 심어서 모래를 덮는다. 뿌리가 너무 노출해서도 안되지만 너무 깊이 심으면 뿌리가 썩어 버릴 수가 있다. 특히, 새싹에는 모래가 덮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아마존 소드 플랜트나 그 동류처럼 길고 폭 넓은 잎이 로젯형상으로 넓어져가는 수초는 잎의 부력에 따라 뜨는 경향이 있다. 그러므로, 모래 속에서 잎이 뽑히지 않게 하려면 잎을 몇 장, 잎

구근 심는법
구근을 갖는 수초는 잎이 붙어있는 경우에 오래된 뿌리를 잘라서 모래 속에 끼워 심지만 구근 전체를 파묻는 것은 안된다. 처음에는 구근을 3분의 2정도 파묻고 새싹이 모래위로 나기를 기다린다. 그 후 뿌리가 내려 새싹이 나옴에 따라 구근을 천천히 끌어 올려서 맨 나중에는 모래 위에 놓고 감상하도록 한다.

뿌리줄기를 갖는 수초
아누비아스류에는 활착성이 있으므로 뿌리줄기를 유목이나 바위에 고무밴드나 끈으로 가볍게 눌러 놓으면 착생한다. 아뽀노게톤리키리네지아 등은 뿌리줄기를 뉘어 모래에 심으면 잎은 위로 뿌리는 아래로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어간다. 뿌리줄기는 갖고 있지 않지만 아누비아스 등과 같은 착생식물에 속하는 우이로모스 등의 이끼류도 고무밴드를 사용해 유목에 활착시키면 수중에는 아름다운 푸르름을 보여 줄 수 있게 된다.



레이아웃의 기본을 완성한다.

수조 내에 어떻게 수초들을 배치하는가? 그 레이아웃은 심기 전에 결정해두자.
 

심는 것은 3단계로 나눠서
수초를 가장 아름답게 보이기 위한 레이아웃의 기본은 수조 내를 전경,중경,후경의 3단계로 크게 나눠서 뒷쪽에는 길이가 높은 수초나 생장이 빠른 수초를, 그 양측면에는 저광량에 강한 수초를, 전면에는 소형으로 생장이 느린 수초를 심는다. 그리고, 그 중간에 중간길이의 수초를 배치하도록 한다. 저사자체에도 경사는 되어 있지만 수초들의 길이도 후방에서 전방으로 향해 점점 낮게 하고 전체의 전경이 수조정면에서 보일 수 있게 고안한다. 심을 때는 그다지 서두르지 말고 1포기 1묶음을 심을 때마다 수조에서 조금 떨어져 정면에서 수경전체의 색의 밸런스, 고저의 밸런스 등을 점검하는 것도 잊지 않도록 한다.

모아서 군생블록을 형성한다.
수초는 여러 가지 종류를 조금씩 심는 것보다도 같은 종류의 것을 과감하게 많이 심는다. 그런 군생블럭을 몇 개라도 만드는 것이 안정된 미관이 된다. 약간의 그린이라고 해서 그 농담은 종류에 따라 여러 가지이기 때문에 짙은 녹색 옆에는 엷은 녹색의 대비를 생각하고 그 사이사이에 적색계나 황색빛이 있는 종류를 심어 악센트를 준다. 큰 잎과 작은 잎, 둥근 잎과 가늘고 긴 잎 등 형태에 따라 대비도 생각하자. 여러 가지 색이나 형태가 심어져가는 사이에 점점 통합이 없어져가는 것은 초심자에게 꽤있는 일이다. 그 때문에 사전의 레이아웃이 중요한 것이다.

전경, 후경, 후경초 심는 법
전경초는 3종류로 한정시키는 것이 기본이다. 그다지 많은 종류를 전면에 늘어놓으면 중경에 심는 센터플랜트나 메인 포인트에 눈이 가지 않게 되고 전체의 인상을 산만하게 할 경향이 있다. 전경초로 어울리는 것은 피그미첸 아마존, 사지타리아스 브라타, 유럽클로바, 코프라그라스 등이다. 수경의 긴축하는 역할을 하는 센터플랜트는 대형으로 잘 보이게 하는  아마존 소드 플랜트 등이 있다. 중앙에 심지만 정면에서 보아 중앙보다 조금 오른쪽이나 왼쪽에 가까이 붙이는 것이 수경에 어울린다. 후경초는 수조의 끝에 설치한 수중필터나 탄산가스 확산통 등을 감추는 목적외에 다른 수초들을 두드러지게 하여 전체의 밸런스를 잡는 역할도 한다. 다크그린 등의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색으로 형태도 가능한 수수한 것을 선택한다. 어울리는 종류로는 발리스네리아스피랄리스, 크로모, 아포노게톤크리스프스 등이다.



일본식과 유럽식의 아쿠아리움 아-트

훌륭한 레이아웃에 따라 수초수초는 하나의 예술. 그 스타일에는 크게 나누어 2가지가 있다.
 

아쿠아리움아트의 즐거움
수초에 따라 수중에서 완성되는 아쿠아리움아트가 다른 예술하고 다른 것은 수초가 끊임없이 생장을 계속하기 때문이다. 경우에 따라서 말라버리는 수초가 있는가 하면 아예 생장을 멈춰버리는 수초도 있다. 따라서 훌륭한 아쿠아리움 아트를 완성하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바로 이런점들이 아쿠아리움 아트를 완성 시켜가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수초가 어떠한 생장형태를 갖는가를 우선 알아두어 레이아웃을 결정하고 생장에 맞추어 트리밍 등을 반복해가면서 하나의 예술을 완성시켜가는 것에 혼자만의 기쁨이 있는 것이다. 크게 나누어 유럽식과 일본식으로 나눠지는 그 예술의 매력과 심는 과정을 일러스트로 소개한다.

일본식 아쿠아리움아트
일본식의 특징은 개개의 수초보다도 유목이나 바위를 포함한 전체가 수조 속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정경의 아름다움이다. 애써 수초를 심지 않은 부분을 만들어 입체감과 그 정경에 깊이나 넓어짐을 느끼게 하기도 한다. 우선, 큰 유목을 3개 장소에 배치하고 왼쪽 끝에는 밝은 초록의 하이그로필라를 (1) 그 오른쪽줄기꼭대기에 특징이 있는 카봄바를 심는 다.
(2) 다음으로는 라리지프 하이그로, 루드위지아 등 섬세한 모양의 수초를 늘려간다.
(3) 그러나, 오른쪽 끝에 발리스네리아 스피랄리스하고 아나카리스를 심은 후 마지막으로 어두운 공간을 형성하는 것이 일본식 아쿠아리움이다.

유럽식의 매력은
일본식에 비해 유럽식은 전체의 정경이나 분위기보다도 각각의 수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그 때문에 인상은 어느 쪽이라고 말한다면 평면적이지만 그 대신에 어느 부분을 보아도 각각의 수초의 특성을 잘 표현하고 있다. 일본식에 비해 밀식성이 강한 것도 특징이다.
(1) 우선, 전경수초에 레드 로벨리아카 디날리스 15개, 사지타리아 스브라타 20개, 피그미 첸 아마존 15개를 한번에 심는다.
(2) 중간에 안브리아 15개, 루드위지아 15개, 그린 로벨리아 5개를 심는다.
(3) 계속 왼쪽에 적색초의 세이론 누파루, 레드루드위지아를 심고 그 뒤에 모양이 다양한 후경수초를 계속 잇달아 심는다.
(4) 이것만 밀식시켜 가면서도 각각의 수초가 각각의 개성을 경쟁하며 맞춰가는 것이 유럽식 아쿠아리움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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