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사료 - 애완동물및 관상어 사료의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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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기초지식

난생과 물고기의 번식방법

 


● 번식하기 어려운 물고기 많다

이 과의 물고기는 사육방법이 대체로 까다로워 번식 또한 수고가 많이 드는 거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초보자는 우선 비교적 번식하기 쉬운 라이어테일 등을 길러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 수일이나 계속되는 수정, 산란
라이어테일의 경우도, 먼저 우수한 친어를 몇마리 준비해 둔다. 그리고 충분히 포란한 암컷 한 마리에 수컷 두 마리의 비율로 윌로모스나 니텔라 등의 수초를 넣은 산란조로 옮긴다. 이후, 2, 3일 동안에 수정, 산란이 시작된다. 산란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소량씩 계속되는데 알은 수초의 잎에 낳는다.

● 산란후의 처치
이 산란의 경우, 전술한 난태생 송사리과의 물고기와는 달리 친어가 알을 먹어버리는 경우는 좀처럼 없기 때문에 먼저 낳은 알을 급히 처리할 필요는 없다. 산란이 완전히 끝난시점에서 친어를 다른 수조로 옮기든가 또는 알을 스포이드를 사용해 부화수조에 넣는다. 또한 말할 필요도 없이, 친어를 옮기는 수조와 또는 알을 넣는 부화수조의 수질이나 수초 등은 이전의 수조와 같은 것으로 해둔다.

● 치어의 대응
부화까지는 약 2주간이 필요하다. 치어의 먹이는 계란노른자를 고운 체로 밭은 것이나 인프조리아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 크게 되면 브라인슈림프로 바꾼다. 역시 사이폰을 사용하여 조금씩 물갈이도 해준다.

● 케이프 로페스 라이어 테일
산란이 끝나면 스포이드를 사용해서 알을 잡는다.
알을 스포이드로 부화수조에 옮긴다.

 

 



카라신과 물고기의 번식방법

 


● 테트라류의 경우

카리신과의 물고기에는 많은 종류가 있는데 그 대부분이 혼인기를 맞으면 상대를 따라다니고 교접해서 그 사랑의 결정인 알을 낳아 방치한다.
 그 점에서, 이 과 물고기의 번식은 한층 의욕이 있다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종류는 많아도 카라신과라고 하면 그 대표적인 것이 테트라류이다. 따라서 그 중에서도 대표적인 블랙테트라를 예로 들어 이 종류의 번식방법을 언급하고자 한다.

● 모래를 넣지 않는 산란상자
우선 30∼40cm의 수조에 물을 넣는다. 그러나 수조 밑에 모래는 깔지 않는다. 낳아 방치한 알이 모래에 떨어지면 세균이나 곰팡이에 오염되어 부화불능이 될 염려가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약 1주일간, 에어레이션, 즉 공기의 물거품을 보낸다.
그리고 수온을 28℃로 조정한 후 수초의 윌로모스를 한웅큼 넣던가, 또는 쪄서 떫은 맛을 뺀 종려나무의 껍질을 수조 밑에 깔고, 그 위에 돌을 넣어, 이것을 산란 상자로 한다.

● 먼저 암컷을 옮긴다.
수컷이 성숙하여 교접을 하려면, 이 물고기 특유의 커다란 등지느러미, 밑지느러미를 늘려서 암컷에 갖다대고 쫓아다닌다. 이 정경을 확인했다면 산란상자를 갖춘 수조에 우선 암컷을 옮긴다. 그리고 암컷이 이 수조에 안정한 무렵에 수컷을 한 마리, 또는 두마리 넣는다.

● 3일 전후로 부화
2, 3일해서 산란이 끝나면 암수컷 친어는 꺼낸다. 알만 두고 조용하게 에어레이션해 주면 3일 전후로 치어가 부화된다. 치어가 유영을 시작하면 우선 달걀노른자를 곱게 체로 친 것이나 인프조리아 먹이를 주고 4, 5일 후부터 브라인 슈림프로 바꾼다.

 

 



시크리드과 물고기의 번식방법

 

● 스스로 결혼상대를 고르는 물고기
대부분의 물고기는 사육주가 적당하게 수컷과 암컷을 골라 맞춰주면 그것으로 증식, 발전한다. 그러나 엔젤 피쉬 등을 포함, 이 시클리드과의 물고기는 다르다. 그것은 간단하게 쌍으로는 되지 않기 때문에 하나의 수조에 몇 마리를 기르고 자주적으로 상대를 고르게 해야 한다. 이렇게 해서 일단 결합하면 수컷과 암컷은 다른 물고기들에게 상당히 배타적으로 되어 그 상대와만 지낸다. 같은 종류라 해도 다른 물고기와는 가까이하지 않고 오히려 공격을 하기 때문에 쌍으로 밖에 기르지 못한다.

● 산란상자를 만들어 준다
 산란 준비에서 특히 주의할 필요는 없고 한쌍이 이전 그대로의 수조라도 지장은 없다. 다만 수초나 돌 이외의 산란상자로서 기와 등의 동굴을 수조 밑에, 혹은 비닐파이프를 몇 개인가를 두면 그 어딘가를 친어들이 잘 청소하고 즉시 입으로 부착물을 핥아 없앤 후 거기에 알을 낳는다.  물론 이 산란상자는 사전에 사육주 손으로 잘 씻어둘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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