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사료 - 애완동물및 관상어 사료의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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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육기초지식

열대어를 구입하는 방법

 

열대어를 기르려고 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수족관에서 열대어를 구입하게 되는데, 초심자는 어떤 물고기를 몇 마리쯤 구입하는 것이 좋을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수족관에 가면 여러 종의 물고기가 널려 있어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모양에만 빠져 무계획적인 구매를 하게 되는데 어떤 물고기를 몇 마리 살 것인지 계획을 세워서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계획을 세움에 있어서도 초심자는 미숙한 점이 많으므로 전문가와 상의하여 결정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열대어의 선택조건
● 열대어를 고르는 조건
건강한 물고기를 고르려면 먹이를 잘 먹고 색채가 좋으며 물고기의 몸체와 비늘에 상처가 없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이것을 초심자는 첫눈에 잘 구별할 수 없으므로 처음에는 경험자가 골라 주는 것을 택하는 것이 좋다.
성어가 된 물고기는 짝지어 기른다.
암·수 구별이 용이한 것에 한하겠지만 가능하면 암·수 짝을 지워 구입하는 것이 좋다. 수컷은 색채가 강한 것과 그 종류의 특징이 뚜렷이 나타나는 것을 골라야 하며, 암컷은 복부가 불룩한 것을 고른다.
유어는 많은 수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어린 물고기는 암·수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으므로 최소한 5마리에서 10마리쯤 구입하는 것이 좋다.
● 큰 물고기를 선택한다.
될 수 있는 대로 체격이 좋고 지느러미의 삐침도 큰 것을 선택한다. 어종에 따라서는 작은 것을 못살게 구는 종류가 있으므로 작은 물고기들과 큰 물고기를 혼육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가능하면 크기를 맞추어서 물고기를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 값이 싼 것을 선택한다.
무조건 값이 비싼 것이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초심자는 먼저 값이 싼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값이 싸다는 것은 그만큼 번식력이 강하고 건강하게 사육할 수 있는 종류라는 것이지 결코 관상가치가 부족하다는 것은 아니다.
● 전체의 조화를 생각해서 선택한다.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함께 기르는 경우, 물고기의 크기와 습성을 고려하여 수조 내가 평화스럽게 유지되도록 해야 한다. 물론 수족관에서부터 함께 혼육하던 물고기라면 무방하다.

 

 

 



좋은 열대어를 선택하는 방법

 

● 값이 싸고 아름답고 건강해야 한다
열대어를 처음 기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어떤 물고기를 선택할 것인지가 최대의 문제일 것이다. 좋은 물고기의 조건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좋다.

  • ·값이 싼 물고기일 것
  • 아름다운 물고기일 것
  • 건강한 물고기일 것

우선 값이 싸다는 것은 그만큼 증식이 잘된다는 것으로 튼튼하고 기르기 쉬움을 뜻하므로 초보자에게 적당하다.
 이러한 물고기의 종류로는 난태생송사리과의 구피, 플래티, 스워드 테일 등이 있으며 번식도 비교적 용이하며 사육기술을 익히는데 최적이다. 그밖에 네온 테트라, 블랙 테트라, 제브라 다니오, 펄구라미, 엔젤휘시, 메기류의 코리도라스 등도 기르기 쉬운 물고기이다.

● 같은 크기의 물고기를 선택한다
 하의 수조 안에서는 가능하면 같은 크기의 물고기를 사육하는 것이 좋다. 크기가 같지 않으면 물고기들 사이에 강약의 차이가 생겨 영역다툼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이다.
또, 하나의 수조 안에 얼만큼의 물고기를 넣을 것인가의 문제도 중요한데 보통 1l의 물에 3∼6cm크기의 물고기 한 마리가 적당한 표준이다.

 

 



물고기 조합과 사육에 알맞은 수

 

처음에는 값이 싸고 건강한 물고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초심자들은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지만 싼 물고기부터 시작하여 요령을 터득한 이후 서서히 그 사육 수를 불려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

● 사육하는 물고기의 크기
사육할 물고기의 몸크기를 염두에 두고 대형어는 대형어끼리, 소형어는 소형어끼리 구별하여 사육하는 것이 수조 내의 평화를 유지하는 방법이다. 또, 같은 소형어라도 입이 큰 물고기, 성질이 포악한 물고기, 대형어의 치어인 경우는 주의해야 한다. 물고기를 구입할 때 그 물고기의 습성이나 성어가 되었을 때의 몸크기를 고려해야지만 이후에까지 무난하게 사육할 수 있다.
● 조합이 힘든 물고기
물고기를 조합할 때 구피나 엔젤휘시 같이 지느러미가 펄렁펄렁한 물고기와 수마트라와는 혼육을 금해야 한다. 이들을 동일 수조에 넣으면 수마트라가 엔젤휘시나 구피의 지느러미를 쪼아서 너덜너덜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특히, 베타의 수컷은 결사적으로 싸움을 하는 성질이 있으므로 절대로 혼육을 시키지 말아야 한다. 같은 투어라도 개성에 따라 맹렬히 싸우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얌전한 것도 있다.
대형어 중에도 성질이 온순한 것이 있는데 메치니스, 키싱구라미, 실버샤크 등이 그것으로 비교적 다른 소형어와도 잘 어울린다.
● 수조의 크기와 사육이 가능한 수
물고기의 사육조건은 넓은 수조에 사육 수가 적을 수록 좋지만 수가 너무 적어도 수조에서 물고기를 찾는 것조차 힘들게 되면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사육수가 너무 많으면 수중 산소량의 결핍으로 인해 물고기가 수면에 떠올라 코올림을 하며 괴로워하게 되므로 적당한 수를 사육해야 한다.
● 구입한 물고기는 빨리 집으로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
수족관에서 열대어를 구입하게 되면, 보통 폴리에틸렌 봉지에 넣어 산소를 채워 주는데, 그 산소 량은 물고기의 필요량의 1∼2일분 정도로 별 문제될 것은 없지만 수온은 시간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추운 겨울에는 물고기가 동사하지 않도록 서둘러서 집으로 가지고 오는 것이 상책이다. 수온은 그렇게 급격히 변화하는 것이 아니므로 신문지에 잘 싸주면 2∼3 시간 정도는 안전하다.
● 수조에 물고기를 넣을 때의 주의사항
집에 가지고 돌아온 폴리에틸렌 봉지는 그대로 수조 안에 18∼20분 정도 두었다가 수조의 온도와 봉지 속의 물의 온도가 비슷해지면 봉지의 입구를 벌려 천천히 물고기를 수조에 옮겨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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