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사료 - 애완동물및 관상어 사료의 국산화

본문 바로가기

열대어
비단잉어
금붕어
수초


비단잉어의 종류
비딘잉어의 개요
사육의 기초지식
비단잉어와 연못
비단잉어와 사육수
비단잉어 일상관리요령
비딘잉어의 먹이
비딘잉어의 번식
비딘잉어의 질병과 치료






■ 비단잉어사육의 기초지식

비단잉어 사육의 즐거움 / 비단잉어란 어떤 물고기 인가?

비단잉어 사육의 즐거움


관상어의 왕자
금붕어. 열대어등이 관상어 중에서 비단잉어 만큼 관상어로써 적합한 것은 없을 것이다. 왜햐하면 한마리, 한마리가 모두 다르게 화려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사람과 금방 친숙해지고 건강하며 옥·내외 어디서라도 기르기가 쉽게 때문이다. 비단잉어는 얼음이 얼어 있는 연못속에서도 살수 있으며 적도 근방에서도 사육할 수 있다. 그만큼 수온변화등에 잘적응하여 상당히 광번위한 지역에서 사육가능한 물고기이다. 최근에는 사육방법의 개선과 대형잉어를 만들기 위한 기술진보에 의해 1년에 40cm를 초과하는 비단잉어도 나오고 있으며 2년생이 65cm정도가 되는 잉어도 흔한 시대가 되었다. 개중에는 1m를 초과하는 것도 나오고 있어 최근의 품평회에서는 대형에다가 아름다움까지 갖춘 볼만한 비단잉어가 점점 늘고 있다. 이처럼 비단잉어는 관상어의 왕자에 걸맞게 관록있는 큰 몸체이면서 사람과 친숙해 매우 귀여운 물고기이다. 또한 대량생산도 가능하여 애호가들의 수요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어 앞으로 더욱 사랑받는 관상어도 자리잡을 것이다.

호쾌하고 화려한 `수영의왕자`
실제로 1m나 되는비단잉어가 적, 백, 흑, 남색 또는 황금색의 선명한 모습으로 무리지어 헤엄치는 모습을 보면 아무리 물고기에 흥미가 없는 사람이라도 금방 매료될 것이다. 이 호쾌하고 화려한 비단잉어야 말로 멋지지 않을 수 없다. 비단잉어를 「수영의 왕자」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듯이 그 색채의 아름다움, 모양의 천차만별이 우리의 정서와 맞다고 본다. 특히, 은린계나 광계는 수영의 왕자중에서도 왕자라고 할 수 있다. 비단잉어를 사육하는 사람은 모두 정원에서 연못을 만들어 그곳에서 길러야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오늘날 토지사정으로 인해 그 것은 사실상 어려운 실정이다. 그러나 비단잉어는 대형의 것은 대형디로, 소형의 것은 소형나름대로 관상의 재미가 있다. 실내의 수조에서도 얼마든지 사육할 수 있으며 베란다 등에서도 충분히 사육이 가능하다. 비단잉어는 그 크기에 상관없이 사육하며 관상할 수가 있고, 생산자 쪽에서도 소형이면서 아름다운 비단잉어를 생산해내는 것이 과제로 남아 있다.

사육하기 쉬워 누구나 기를 수 있다.
비단잉어는 건강한 체질로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강하고 사람과 친숙해지는 물고기로 누구라도 간단히 사육할 수 있다. 사육방법을 익히면 큼지막하게 기르는 일이 그다지 어렵지만은 낳다. 열대어는 수온유지등에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지만 비단잉어의 경우는 특별히 격심한 변화가 아닌한 여름의 고온, 겨울의 저온에서도 문제없이 사육가능하다. 사육관리면에서도 아무런 문제가없다. 먹이도 비단잉어 전용 인공먹이가 보편화되어 있으며 잉어는 원래 잡식성이어서 사람이 먹는 것이면 무엇이라도 먹기 때문에 가족이 먹다 남은 것을 주어도 될 정도이다. 여행등으로 1주일 정도 집을 비울 때 먹이를 주지 않더라도 끄떡 없을 정도로 건강하여 사육하기가 쉽다. 사람과 쉽게 친숙해지는 것도 사육에 좋은 점이다. 먹이를 주러오는 발소리만들어도 몰려들거나 손을 넣어 직접주면 애정이 깊어져간다. 어쨌든 사육이 쉽고 손이 많이 가지 않아 바쁜 사람이더라도 즐겁게 기를수 있어 현대인들의 최고 취미라고 생각된다.

싸움을 하지 않는 비단잉어
비단잉어는 싸움을 하지 않는 물고기로 연못속에 새로운 잉어를 넣더라도 연못속의 모든 비단잉어들이 환영라도 하듯이 무리지어 반기는 모습을 한다. 인간사회를 비단잉어와 비교해 볼때 시사하는 바가 크다. 먹이를 먹을 때도 결코 다투는 일없이 모두 즐겁게 먹어치운다. 항상 긴장된 경쟁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비단잉어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차분해지면 하루의 피로도 해소되고 새로운의욕이 솟아난다. 비단잉어는 사람들의 마음을 평화롭게 유지시켜주는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는 것이다. 과거 일본 관상어의 자랑이었던 비단잉어는 오늘날 세계 각지에 수출 사육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비단잉어는 20여년 전 제1회 일본종합 비단잉어 품평회에 샌프란시스코 및 하와이에서 참가한 바 있고 하와이 출품작은 상위입상 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등 유럽각국, 이스라엘등의 중근동제국, 남아프리카, 남미, 캐나다, 동남아시아 각지에 까지고 보급되고 있다. 아시아중에서도 우리나라를 비롯 홍콩, 태국, 싱가폴, 대만등에서 비단잉어 사육이 활발하여 특히 대만에서는 최근 비단잉어 생산이 급진전되고 있다. 대만은 기온이 높아 비단잉어 성장이 좋아 홍콩, 싱가폴등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 이외에 이스라엘에서도 금붕어와 함께 비단잉어 생산이 점점 늘고 있다. 이처럼 비단잉어는 폭넓게 세계 각지에서 사육되며 상당수가 일본산이다. 모든 면에서 세계의 비단잉어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져 갈 것이 틀림없다.

세계 각지에서 광범위하게 사육된다
과거 일본 관상어의 자랑이었던 비단잉어는 오늘날 세계 각지에 수출 사육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미국의 비단잉어는 20여년 전 제1회 일본종합 비단잉어 품평회에 샌프란시스코 및 하와이에서 참가한 바 있고 하와이 출품작은 상위입상 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등 유럽각국, 이스라엘등의 중근동제국, 남아프리카, 남미, 캐나다, 동남아시아 각지에 까지고 보급되고 있다. 아시아중에서도 우리나라를 비롯 홍콩, 태국, 싱가폴, 대만등에서 비단잉어 사육이 활발하여 특히 대만에서는 최근 비단잉어 생산이 급진전되고 있다. 대만은 기온이 높아 비단잉어 성장이 좋아 홍콩, 싱가폴등에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 이외에 이스라엘에서도 금붕어와 함께 비단잉어 생산이 점점 늘고 있다. 이처럼 비단잉어는 폭넓게 세계 각지에서 사육되며 상당수가 일본산이다. 모든 면에서 세계의 비단잉어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져 갈 것이 틀림없다.

비단잉어란 어떤 물고기 인가?

비단잉어의 생물학적 특징
잉어는 온대성 담수어로 연못이나 하천의 중류에서 하천류의 완만한 곳에 서식하는 물고기이다. 하천에 사는 참잉어와 비단잉어는 모두 같은 품종이다. 어류학상으로는 잉어과의 담수산 경골어로 분류된다. 학명은 Cyprinus Carpio Linne이고 영명은 Carp이다. 잉어의 가장 눈에 띠는 특징은 입 양쪽에 두쌍의 수염이 있다는 것은 먹이를 찾아내는 역할을 한다. 비단잉어는 치아가 없으며 목에 3열 5쌍의 인두치가 있다. 등뼈는 약 23개, 꼬리뼈는 약 8개의 연골로 이루어져 있다. 머리부 이외의 어체 표면은 튼튼한 비늘로 쌓여 있으며 몸측면에는 1열로 측선비늘이 줄지어 있다. 비단잉어는 이것이 33∼36개 있다. 아기미는 호흡기관으로 아가미 호흡은 다음과 같은 조직으로 되어 있다. 우선 아가미덮개를 엎직여 입으로부터 물을 흡수하고 아가미 구멍으로 토해낸다. 물이 빗모양의 아가미를 통과할 때 수중 산소는 아가미의 얇은 막을 지나 물고기의 혈액속으로 들어간다. 이때, 혈액중의 탄산가스는 물속에 배출된다.

잡식성의 건강한 물고기
잉어는 얼음속에서도 살 수 있으며 급격한 변화가 없으면 30℃를 초과하는 고온에서도 살 수 있는 건강한 물고기이다. 따라서, 어느 지역에서나 사육이 가능하다. 단, 한냉지에서는 동절기에 나름대로의 보온이 필요하다. 잉어의 잡식성으로 사람이 먹는 것이면 무엇이나 먹는다. 치어일때는 물벼룩등의 갑각류를 먹지만 좀더자라면 곡류, 어류, 육류 야채까지 골고루 먹는다

수컷 2년, 암컷 3년이면 성숙
비단잉어는 보통 수컷은 2년, 암컷은 3년이면 성숙한다. 산란기는 년 1회로 4월 중순부터 6월 사이에 산란한다. 암컷은 3년 정도면 알을 낳지만, 알이 작고, 치어도 작으므로 5세정도되는 암컷을 어미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컷의 경우는 2년생이라도 어미로 쓸 수 있다. 수컷은 날씬한 체형이고 암컷은 통통함으로 비교적 암·수 구별이 쉽다. 단, 유어기에는 암·수판별이 어렵고 2년생 정도가 되면 비교적 판별이 쉽다.

평균수명은 60∼70세
비단잉어의 성장은 사육방법, 사육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성장이 좋은 것은 1년에 35∼40cm자라는 반면 불과 12∼13cm정도 자라는 것도 있다. 전엔느 65cm자라면 대형잉어라고 했지만 최근에는 대형으로 자라도록 품종을 개량해 1m를 넘는 비단잉어도 등장하고 있다. 또한 70∼80cm 이상의 색조가 좋고 멋있는 대형 비단잉어가 늘어나는 추세이며 이들 품평회가 경쟁적으로 열리고 있다. 잉어의 년령은 현미경을 통해 비늘을 조사해 보변 쉽게 추정할 수 있다. 잉어의 수명은 비교적 길어 인간과 같이 60∼70세정도로 알려져 있다. 특이한 예로, 일본 최장수 잉어의 기록에 따르면, 「花子」라는 잉어로 坡阜縣 加茂郡 東白川村의 越原公明씨의 연못에서 자란 것으로 1977년 7월 17일에 죽었는데 120세였다고 한다.



서울특별시 금천구 문성로16(독산동)
TEL: (02)851-2323~4 | FAX: (02)858-8267 | E-mail: info@sewhapet.co.kr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Copyright © Sewhap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