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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이 백금같이 빛을 내는 백무지(白無地)로
원래는 독일계통의 비늘을 가진 은백의 단색의 것을 가리켰지만 지금은 비늘의 형질에는 관계없이 백무지로 광택이 있는 것 모두를 플래티나라고
부른다. 그밖에 독일 오렌지황금, 등이 이 계통에 속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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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이 황금빛 일색인 잉어를 황금이라
한다. 머리부분은 금빛으로 밝게 빛나야 한다. 구름이 낀 듯 어두워서는 안된다. 그리고 앞 지느러미가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좋으며
여름에 수온이 높아지면 황금빛이 거무스름하게 변하는 것도 있지만 양질의 품종은 항상 색상이 변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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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삼색 바탕에 금빛과 은빛비늘이 나타나는
참으로 아름다운 비단잉어로 화려함 그 자체이다. 그 품종의 수량이 적게 나타나므로 희소 가치가 높다고 할 수 있는 품종 중의 하나이다.
균형 잡힌 체형과 깔끔하게 나타난 삼색의 무늬가 금은린 소화삼색의 화려함을 잘 표현하고 있으며 앞으로 인기 있는 품종이 될 전망이
높다.
단정(丹頂)
전신이 둥글고 머리에 한 개의 둥글고 빨간 무늬가 있는 것을 단정홍백이라고 하다. 이 무늬는 눈과 등에 미치지 안고 가능하면 크고
둥근게 좋으며 색도 빨갛고 그 언저리도 가위로 오려낸 듯 선명해야 한다. 특히 어체의 백지가 순백으로 백설같이 희고 인중에 무늬가
없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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